어가둥둥
DoongDoong
Year : 2024
Location : Seogyo-dong, Seoul
Location : Seogyo-dong, Seoul
Client : 둥둥브로
Client : 둥둥브로
Category : F&B Brand
Category : F&B Brand
Process
Architecture
Branding
Consulting
Design
Marketing
DoongDoong
어가둥둥
Category : F&B Brand
Year : 2024
Client : 둥둥브로
Location : Seogyo-dong, Seoul
Process
· Architecture
Architecture
· Branding
Branding
· Consulting
Consulting
· Design
Design
· Marketing
Marketing
Branding
Brand Basic, Brand Story, Brand Application, Brand Experience

오랫동안 둥둥했고, 앞으로도 든든할

생생하게 기억나는 것은 아니지 않 을까? 어린 시절 포대기에 싸매어 어머니 등에서 둥둥 떠다니던 시절의 기억은 누구에게나 흐릿하다. 중요한 것은 아쉽게도 어머니의 사랑은 공기 같아서 사라지기 전까지는 소중한 것을 모른다는 것이다. 아기 때는 24시간 밤낮없이 나만 바라봐 주셨다. 어머니의 사랑이 동일해도 우리가 공기처럼 느끼고 당연시해 왔던 시간이 흐릿하게 지워져 갈 뿐이다. 그래도 여전히 어머니는 나를 사랑한다. 포대기에 나를 매고 둥둥거리며, 달래주던 그 순간부터 어른이 된 지금까지 어머니는 한결같이 내 곁에 있었다. 계속 나와 함께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은 누구나 동감할 것이다.오뎅이라는 음식이 아마 그런 것이 아닐까? 어머니 손잡고 동네를 돌던 그때부터 성인이 된 지금까지 그리고 길거리든 어느 술집이든 항상 우리 곁에 있던 음식이다. 싼값에 맛이고 든든한 음식으로 항상 우리를 달래주었다. 험난한 사회에서의 험난한 일상을 또 어린 시절 충격적이었던 주사의 아픔을 잊게 해주고 따듯하게 달래 주던 음식. 어머니의 사랑처럼 여전히 변함없이 한국 어디에서든 볼 수 있는 음식이지만, 점점 사라져 가고 있다. 길거리에서 지하철로 들어가기 시작했으며, 길거리에서 먹던 꼬치 오뎅은 술집이나 음식점에서 더 이상 옛날의 그것이 아니다. 어머니의 사랑처럼 우리가 태어나면서부터 가지고 있던 것. 근현대의 문화 같은 길거리 오뎅은 이제 더 이상 쉽게 접할 수 없게 됐다. 과거의 것이라며 멀리하게 된 이들도 또 너무 흔해서 자주 먹지 않는 사람들까지 어쩌면 어머니처럼 만나는 시간이 더욱 줄어들고 기억 속에서 당연해져서 사라지고 있는 것은 아닐까? 어머니와 영원히 함께 할 순 없지만, 오뎅은 함께할 수 있지 않을까? 그 단순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담아 브랜드를 준비했다. 어머니의 달램과 사랑처럼 언제나 지켜주는 모습으로 또 어머니 등에 업혀 둥둥거렸던 그 기억을 담아, 한국의 오뎅을 지켜나가고자 한다.

오랫동안 둥둥 했던,

앞으로도 든든할 어가둥둥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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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둥둥했고, 앞으로도 든든할

생생하게 기억나는 것은 아니지 않 을까? 어린 시절 포대기에 싸매어 어머니 등에서 둥둥 떠다니던 시절의 기억은 누구에게나 흐릿하다. 중요한 것은 아쉽게도 어머니의 사랑은 공기 같아서 사라지기 전까지는 소중한 것을 모른다는 것이다. 아기 때는 24시간 밤낮없이 나만 바라봐 주셨다. 어머니의 사랑이 동일해도 우리가 공기처럼 느끼고 당연시해 왔던 시간이 흐릿하게 지워져 갈 뿐이다. 그래도 여전히 어머니는 나를 사랑한다. 포대기에 나를 매고 둥둥거리며, 달래주던 그 순간부터 어른이 된 지금까지 어머니는 한결같이 내 곁에 있었다. 계속 나와 함께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은 누구나 동감할 것이다.오뎅이라는 음식이 아마 그런 것이 아닐까? 어머니 손잡고 동네를 돌던 그때부터 성인이 된 지금까지 그리고 길거리든 어느 술집이든 항상 우리 곁에 있던 음식이다. 싼값에 맛이고 든든한 음식으로 항상 우리를 달래주었다. 험난한 사회에서의 험난한 일상을 또 어린 시절 충격적이었던 주사의 아픔을 잊게 해주고 따듯하게 달래 주던 음식. 어머니의 사랑처럼 여전히 변함없이 한국 어디에서든 볼 수 있는 음식이지만, 점점 사라져 가고 있다. 길거리에서 지하철로 들어가기 시작했으며, 길거리에서 먹던 꼬치 오뎅은 술집이나 음식점에서 더 이상 옛날의 그것이 아니다. 어머니의 사랑처럼 우리가 태어나면서부터 가지고 있던 것. 근현대의 문화 같은 길거리 오뎅은 이제 더 이상 쉽게 접할 수 없게 됐다. 과거의 것이라며 멀리하게 된 이들도 또 너무 흔해서 자주 먹지 않는 사람들까지 어쩌면 어머니처럼 만나는 시간이 더욱 줄어들고 기억 속에서 당연해져서 사라지고 있는 것은 아닐까? 어머니와 영원히 함께 할 순 없지만, 오뎅은 함께할 수 있지 않을까? 그 단순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담아 브랜드를 준비했다. 어머니의 달램과 사랑처럼 언제나 지켜주는 모습으로 또 어머니 등에 업혀 둥둥거렸던 그 기억을 담아, 한국의 오뎅을 지켜나가고자 한다.

오랫동안 둥둥 했던,

앞으로도 든든할 어가둥둥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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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둥둥했고, 앞으로도 든든할

생생하게 기억나는 것은 아니지 않 을까? 어린 시절 포대기에 싸매어 어머니 등에서 둥둥 떠다니던 시절의 기억은 누구에게나 흐릿하다. 중요한 것은 아쉽게도 어머니의 사랑은 공기 같아서 사라지기 전까지는 소중한 것을 모른다는 것이다. 아기 때는 24시간 밤낮없이 나만 바라봐 주셨다. 어머니의 사랑이 동일해도 우리가 공기처럼 느끼고 당연시해 왔던 시간이 흐릿하게 지워져 갈 뿐이다. 그래도 여전히 어머니는 나를 사랑한다. 포대기에 나를 매고 둥둥거리며, 달래주던 그 순간부터 어른이 된 지금까지 어머니는 한결같이 내 곁에 있었다. 계속 나와 함께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은 누구나 동감할 것이다.오뎅이라는 음식이 아마 그런 것이 아닐까? 어머니 손잡고 동네를 돌던 그때부터 성인이 된 지금까지 그리고 길거리든 어느 술집이든 항상 우리 곁에 있던 음식이다. 싼값에 맛이고 든든한 음식으로 항상 우리를 달래주었다. 험난한 사회에서의 험난한 일상을 또 어린 시절 충격적이었던 주사의 아픔을 잊게 해주고 따듯하게 달래 주던 음식. 어머니의 사랑처럼 여전히 변함없이 한국 어디에서든 볼 수 있는 음식이지만, 점점 사라져 가고 있다. 길거리에서 지하철로 들어가기 시작했으며, 길거리에서 먹던 꼬치 오뎅은 술집이나 음식점에서 더 이상 옛날의 그것이 아니다. 어머니의 사랑처럼 우리가 태어나면서부터 가지고 있던 것. 근현대의 문화 같은 길거리 오뎅은 이제 더 이상 쉽게 접할 수 없게 됐다. 과거의 것이라며 멀리하게 된 이들도 또 너무 흔해서 자주 먹지 않는 사람들까지 어쩌면 어머니처럼 만나는 시간이 더욱 줄어들고 기억 속에서 당연해져서 사라지고 있는 것은 아닐까? 어머니와 영원히 함께 할 순 없지만, 오뎅은 함께할 수 있지 않을까? 그 단순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담아 브랜드를 준비했다. 어머니의 달램과 사랑처럼 언제나 지켜주는 모습으로 또 어머니 등에 업혀 둥둥거렸던 그 기억을 담아, 한국의 오뎅을 지켜나가고자 한다.

오랫동안 둥둥 했던,

앞으로도 든든할 어가둥둥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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