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randing + Consulting

JEEZ
'우리도 돈가스를 우리 멋대로 부르고 싶었다.'

- 수제돈까스 음식점 브랜딩
- Branding(bx, bi), Interior Design, Marketing
-Busan, 2022

JEEZ,

독일은 슈니첼, 영국과 미국은 포커 커틀릿, 일본은 돈카츠, 한국은 돈가스. 돈가스를 부르는 이름은 다양하다. 어쩌면 지금의 돈가스는 돈가스가 아닐지도 모른다. 주체마다 각자의 아이덴티티를 부여해 이름을 만들었다.
-
그래서 우리도 돈가스를 우리 멋대로 부르고 싶었다. 우리가 좋아하는 돈가스는 ‘지즈[끝내주는 군!]라고 부르기로 했다. 왜냐하면 맛있으니까! 개성을 통해 새로운 돈가스를 선보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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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와 개성을 상징하는 소울, 재즈, 리듬 앤 블루스(R&B)의 혼합, FUNK 뮤직이다. FUNK 뮤직을 공간에서 들려주고 싶었다. 주황의 돈가스를 먹으며 오렌지처럼 발랄하고 경쾌한 음악이 함께하면 즐거운 시간이 되지 않을까? 하고 말이다. 이것도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이다.

JEEZ,

독일은 슈니첼, 영국과 미국은 포커 커틀릿, 일본은 돈카츠, 한국은 돈가스. 돈가스를 부르는 이름은 다양하다. 어쩌면 지금의 돈가스는 돈가스가 아닐지도 모른다. 주체마다 각자의 아이덴티티를 부여해 이름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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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우리도 돈가스를 우리 멋대로 부르고 싶었다. 우리가 좋아하는 돈가스는 ‘지즈[끝내주는 군!]라고 부르기로 했다. 왜냐하면 맛있으니까! 개성을 통해 새로운 돈가스를 선보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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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와 개성을 상징하는 소울, 재즈, 리듬 앤 블루스(R&B)의 혼합, FUNK 뮤직이다. FUNK 뮤직을 공간에서 들려주고 싶었다. 주황의 돈가스를 먹으며 오렌지처럼 발랄하고 경쾌한 음악이 함께하면 즐거운 시간이 되지 않을까? 하고 말이다. 이것도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