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nd Identity

  

제네스는 건축의 가장 본질적인 것을 바탕으로
삶의 근간이자 우리 일상의 원점이 되는 공간에
특별한 컨셉 스토리를 담아 디자인하는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건축/시행 브랜드입니다.


설계부문
- 주거(단독주택, 공동주택), 리조트/펜션,
오피스, 상업시설 등
- 실내 인테리어

브랜딩부문
- 브랜드 컨설팅, 브랜드 마케팅

부동산개발부문
- 단지개발, 규모/사업성 검토, 분양 및 운영관리 등


제네스는 건축설계, 인테리어, 브랜딩, 부동산개발 등 전 분야에 걸친 Total Solution을 제공하는 국내 최초 하이브리드형 건축설계/시행사입니다. 국내 최고 건축설계사무소 출신들을 비롯하여 SNS(인스타그램) 건축/스토리부문 최고의 셀럽과 함께 구성된 우수한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기획단계에서부터 설계와 브랜드를 일체화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공간과 사람과의 관계, 그리고 앞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를 파악하여 고객의 니즈에 맞는 최고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드립니다. 보이지 않는 가치에 대한 깊은 고찰을 통해 우리 모두의 삶의 원점이 한 차원 높아질 수 있도록 매진하겠습니다.

Brand Story

  

제네스, 삶의 원점부터 디자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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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대지와 광활한 하늘 아래 우리는 살고 있다. 비록 땅과 하늘 사이 어딘가에 정착해서 살고 있지만, 여전히 넓고 아름답다. 그러나 한국 사회에서 공간을 즐기고 산다는 것은 사치에 가깝다는 풍토가 만연하다. 있는 사람들만의 특권처럼 여겨지며 많은 공간가[건축가] 들이 공간의 향유하는 수준이 낮다고 판단한다. 동시에 우리가 놓치는 허점이 있다면 어려서부터 좋은 공간을 경험하며 살 기회가 부족한 땅이기 때문이다. 이는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이라는 한국 근현대사의 큰 맥락 때문이다.

-

과거 우리는 국토를 재건한다는 미명아래 빠르게 몸을 보호하고 삶을 유지할 쉘터가 필요했다. 그렇기에 생명 유지 이상의 공감각적인 건축물을 나오기 힘들었다. 근현대의 산물이 지속하며 한국 사회는 공간의 가치를 잃어버리고 만다.

-

이런 풍토가 만연한 가운데 현대사회로 눈부시게 발전한 한국은 조금씩 ‘좋은 공간’을 꿈꾸고 있다. 절대다수가 바라고 있다면 발전이 더디지 않았겠지만 반가운 시류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아직도 갈 길이 멀다. 기본적으로 국민의 대다수가 자신의 자가를 가지고 있지 않다. 시대의 현상부터 아직도 우리는 좋은 공간을 경험할 수 있는 대다수의 기회를 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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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고급 레스토랑의 음식은 어떤 재료를 어디서 가져왔는지부터 이야기한다. 그리고 당연하게 어떻게 만들었으며 어떤 것을 뜻하고 있는 지도 설명해 준다. 나왔을 때는 기본적인 청각과 시각의 정보전달로 음식에 대한 이해를 하지만 설명을 듣고 난 후엔 사고를 통해 이 음식을 먹는 자신을 투영하여 애착이 발생하기도 동시에 경험의 중첩이 일어나 풍부한 경험이 되곤 한다. 이것이 우리가 좋은 음식을 맛보는 방법이다. 공간도 마찬가지이다. 매일 삼시 먹는 음식에 비할 것이 못 되는가? 아니다. 매일 같이 경험하게 되는 공간이 있다. 하루 24시간 중 가장 오랜 시간 물리적으로 머무르는 공간 바로 ‘주거 공간’이다. 좋은 공간의 경험은 주거로부터 시작한다. ‘먹어본 사람만이 안다’는 옛말을 빌려 말하면 경험해본 좋은 공간이 있어야만 다른 프로그램의 공간들도 좋은 곳이 어딘지 알기 때문이다. 이것은 중요하다.

-

국민의 대다수가 자신을 집을 갖지 못한다는 것은 우리가 좋은 공간을 생각하지 못한다는 것과 같다. 자신의 공간이 아니기 때문에 자가와 같이 자신과 집을 완전히 일치 시켜 소중히 생각하지 않는다. 더군다나 공간과 일체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만큼 자신의 공간을 가진 사람만이 아는 애착은 없어진다. 사랑하는 만큼 깊이 있게 들여다보고 보듬고 아끼며 가꾸는 일련의 과정들이 결여 된다는 소리다. 인간의 날 때부터 주거 공간을 마주하게 되는데, 이런 일련의 과정들을 겪으며 공간과 방에 대한 깊은 애착이 생기고 자신이 독립을 하고 살아야 할 때도 자신이 사랑할 수 있는 공간을 찾기 마련이다. 더불어 아파트가 온 천지에 흩뿌려진 아파트 공화국에서 이런 경험을 쉽게 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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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그러기에 이 드넓은 대지와 광활한 하늘 아래 좋은 공간의 경험의 실마리인 주거 공간을 기본으로 행동하기로 했다. 좋은 경험을 주는 공간을 비로소 각자가 찾아낸 취향이 생긴다면 더욱이 다른 공간들도 그에 따라 수준을 올려야만 할 것이다. 쉘터인 주거공간으로 중심을 잡고 우리는 생명 유지 이상의 것들을 고민하기로 했다. 사람은 살기만 하는게 아니다. 인간은 즐기며 살아야 한다. 그래야 삶의 의미가 생긴다. 오래도록 인간의 문명은 놀이 문화로부터 시작됐다고 하지 않았던가? 현실에서의 놀이는 단순히 커피를 마시고 책을 읽는 척을 하는 공간이 아니어야 한다. 공간으로부터 오는 모든 경험은 삶의 질을 위해 고민 되어야 한다. 정의되지 않은 다양성을 추구하는 현대사회에 맞게 우리는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준비하고 있다. 도서관 주택, 술을 파는 도서관, 개인 정원이 포함된 호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미술관 등. 쉽게 경험하지 못하는 삶의 새로운 경험들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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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같이 살고, 매일 먹으며, 날마다 즐기는 삶의 원점부터 더 나은 삶의 향유지까지 그리고 있다.

축의 가장 본질적인 것을 바탕으로
삶의 근간이자 우리 일상의 원점이 되는 공간에

특별한 건축 스토리를 담아 디자인하는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건축/시행 브랜드입니다.


설계부문
- 주거(단독주택, 공동주택), 리조트/펜션, 오피스, 상업시설 등
- 실내 인테리어

브랜딩부문
- 브랜드 컨설팅, 브랜드 마케팅

부동산개발부문
- 단지개발, 규모/사업성 검토, 분양 및 운영관리 등


제네스는 건축설계, 인테리어, 브랜딩, 부동산개발 등 전 분야에 걸친 Total Solution을 제공하는 국내 최초 하이브리드형 건축설계/시행사입니다. 국내 최고 건축설계사무소 출신들을 비롯하여 SNS(인스타그램) 건축/스토리부문 최고의 셀럽과 함께 구성된 우수한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기획단계에서부터 설계와 브랜드를 일체화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공간과 사람과의 관계, 그리고 앞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를 파악하여 고객의 니즈에 맞는 최고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드립니다. 보이지 않는 가치에 대한 깊은 고찰을 통해 우리 모두의 삶의 원점이 한 차원 높아질 수 있도록 매진하겠습니다.

제네스, 삶의 원점부터 디자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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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대지와 광활한 하늘 아래 우리는 살고 있다. 비록 땅과 하늘 사이 어딘가에 정착해서 살고 있지만, 여전히 넓고 아름답다. 그러나 한국 사회에서 공간을 즐기고 산다는 것은 사치에 가깝다는 풍토가 만연하다. 있는 사람들만의 특권처럼 여겨지며 많은 공간가[건축가] 들이 공간의 향유하는 수준이 낮다고 판단한다. 동시에 우리가 놓치는 허점이 있다면 어려서부터 좋은 공간을 경험하며 살 기회가 부족한 땅이기 때문이다. 이는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이라는 한국 근현대사의 큰 맥락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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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우리는 국토를 재건한다는 미명아래 빠르게 몸을 보호하고 삶을 유지할 쉘터가 필요했다. 그렇기에 생명 유지 이상의 공감각적인 건축물을 나오기 힘들었다. 근현대의 산물이 지속하며 한국 사회는 공간의 가치를 잃어버리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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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풍토가 만연한 가운데 현대사회로 눈부시게 발전한 한국은 조금씩 ‘좋은 공간’을 꿈꾸고 있다. 절대다수가 바라고 있다면 발전이 더디지 않았겠지만 반가운 시류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아직도 갈 길이 멀다. 기본적으로 국민의 대다수가 자신의 자가를 가지고 있지 않다. 시대의 현상부터 아직도 우리는 좋은 공간을 경험할 수 있는 대다수의 기회를 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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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고급 레스토랑의 음식은 어떤 재료를 어디서 가져왔는지부터 이야기한다. 그리고 당연하게 어떻게 만들었으며 어떤 것을 뜻하고 있는 지도 설명해 준다. 나왔을 때는 기본적인 청각과 시각의 정보전달로 음식에 대한 이해를 하지만 설명을 듣고 난 후엔 사고를 통해 이 음식을 먹는 자신을 투영하여 애착이 발생하기도 동시에 경험의 중첩이 일어나 풍부한 경험이 되곤 한다. 이것이 우리가 좋은 음식을 맛보는 방법이다. 공간도 마찬가지이다. 매일 삼시 먹는 음식에 비할 것이 못 되는가? 아니다. 매일 같이 경험하게 되는 공간이 있다. 하루 24시간 중 가장 오랜 시간 물리적으로 머무르는 공간 바로 ‘주거 공간’이다. 좋은 공간의 경험은 주거로부터 시작한다. ‘먹어본 사람만이 안다’는 옛말을 빌려 말하면 경험해본 좋은 공간이 있어야만 다른 프로그램의 공간들도 좋은 곳이 어딘지 알기 때문이다. 이것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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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대다수가 자신을 집을 갖지 못한다는 것은 우리가 좋은 공간을 생각하지 못한다는 것과 같다. 자신의 공간이 아니기 때문에 자가와 같이 자신과 집을 완전히 일치 시켜 소중히 생각하지 않는다. 더군다나 공간과 일체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만큼 자신의 공간을 가진 사람만이 아는 애착은 없어진다. 사랑하는 만큼 깊이 있게 들여다보고 보듬고 아끼며 가꾸는 일련의 과정들이 결여 된다는 소리다. 인간의 날 때부터 주거 공간을 마주하게 되는데, 이런 일련의 과정들을 겪으며 공간과 방에 대한 깊은 애착이 생기고 자신이 독립을 하고 살아야 할 때도 자신이 사랑할 수 있는 공간을 찾기 마련이다. 더불어 아파트가 온 천지에 흩뿌려진 아파트 공화국에서 이런 경험을 쉽게 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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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그러기에 이 드넓은 대지와 광활한 하늘 아래 좋은 공간의 경험의 실마리인 주거 공간을 기본으로 행동하기로 했다. 좋은 경험을 주는 공간을 비로소 각자가 찾아낸 취향이 생긴다면 더욱이 다른 공간들도 그에 따라 수준을 올려야만 할 것이다. 쉘터인 주거공간으로 중심을 잡고 우리는 생명 유지 이상의 것들을 고민하기로 했다. 사람은 살기만 하는게 아니다. 인간은 즐기며 살아야 한다. 그래야 삶의 의미가 생긴다. 오래도록 인간의 문명은 놀이 문화로부터 시작됐다고 하지 않았던가? 현실에서의 놀이는 단순히 커피를 마시고 책을 읽는 척을 하는 공간이 아니어야 한다. 공간으로부터 오는 모든 경험은 삶의 질을 위해 고민 되어야 한다. 정의되지 않은 다양성을 추구하는 현대사회에 맞게 우리는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준비하고 있다. 도서관 주택, 술을 파는 도서관, 개인 정원이 포함된 호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미술관 등. 쉽게 경험하지 못하는 삶의 새로운 경험들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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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같이 살고, 매일 먹으며, 날마다 즐기는 삶의 원점부터 더 나은 삶의 향유지까지 그리고 있다.